올인원 생체현미경 : In Vivo Live Cell Platform
아이빔테크놀로지(주) (IVIM Technology, Inc)는 한국과학기술원(KAIST)과 서울대학교 의약바이오컨버전스연구단 (Biocon)이 개발한 혁신적 생체현미경 (IntraVital Microscopy : IVM) 원천기술을 토대로 창업한 StartUp 기업으로 세계 최초 일체형 생체현미경 상용화에 성공하여 2018년 9월 첫 번째 장비인 ‘IVM-C’와 ‘IVM-CM’ 모델 출시 후 매년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미래 글로벌 바이오헬스 시장을 겨냥하며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다. 아이빔테크놀로지(주)는 시장성과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벤처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2017년 6월 창업 후 3개월 만에 LB 인베스트먼트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고, 2019년 10월 80억원의 투자금을 추가로 유치하였다.
아이빔테크놀로지(주)의 초고속 레이저 스캐닝 3차원 생체현미경으로 살아있는 생체 내부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 MRI, CT 등의 기술로는 불가능한 신체의 다양한 장기 내부를 세포 하나하나 구별하며 즉시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다.
아이빔테크놀로지㈜의 생체현미경 시스템은 ▲생체 내 세포 영상(In Vivo 4D cell imaging, tracking & monitoring), ▲생체 내 약물 효능 검증(In Vivo imaging of drug efficacy), ▲생체 내 약물 전달 영상(In Vivo imaging of drug delivery)을 확보할 수 있다. 또한 폐, 심장, 뇌, 소장, 대장 등 거의 모든 생체 조직에 대해서 이미지 획득이 가능하다. 이를 통해 동물 시험에서 정확한 약물 기전 파악 및 시험기간 단축 등이 가능하며 특히 엑소좀, 이중항체, 마이크로바이옴 등 다양한 신약 연구에 활용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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